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일요신문]더불어민주당 서구강화군(을)지역의 2016년 신년 교례회가 5일 인천 서구 완정사거리에 위치한 촌장골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고문과 신동근 지역위원장, 전원기 전 인천시의원, 김진규 인천시의원, 심우창 구의원, 천성주 구의원과 지역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 신년 교례회 참석자들은 2016년 새해 덕담을 함께 나누고 한일 위안부 합의와 안철수 의원의 탈당 등 야권 분열에 우려를 표했다.
아울러 인천이 전국 선거의 바로미터임을 인식하며 화합과 통합으로 당을 지키고 2016년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