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백병원.
[일요신문]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은 10일 오후 2시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에스버드 홈경기를 ‘인천백병원의 날’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인천백병원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의 협력병원이며 신한은행 농구단의 홈경기 의료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 앞서 백승호 병원장이 시투할 예정이며 인천백병원의 날을 기념해 당일 경기장을 찾는 관중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종합검진권 및 휴대용 방석, 장바구니와 새해를 맞이해 인천백병원 달력을 배포한다.
인천백병원 백승호 병원장은 “인천의 대표구단인 신한은행 농구단의 V8을 기원하며 기획한 ‘인천백병원의 날’에 많은 인천 시민여러분이 함께 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프타임에는 인천백병원 임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된 ‘인천백병원 선정 신한은행 MVP’에게 VIP 종합검진권을 제공한다. 인천 동구에 위치한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은 2000년 개인의원으로 시작해 종합병원까지 성장했으며 2016년 ‘최상 의료의 질, 인천백병원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