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서구.
[일요신문]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시지부서구지회(지회장 김덕래)는 인천 서구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보수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서구는 이를 위해 중개보수 무료서비스에 동참하는 업소를 표시하는 스티커를 제작 배포했다.
구 관계자는 “중개보수 무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가 1만5000여명 정도”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대상 주민은 중개의뢰 시 중개업소에 부착된 무료중개서비스 스티커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중개보수 전액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