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YTN 뉴스화면 캡처.
외교부는 6일 북한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보도와 관련, 윤병세 외교부 장관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외교부 측은 “외교부는 관련 보도를 접하고 상황 파악을 위해 즉각 장관 주재 대책회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외교부는 중국지진센터 측이 “폭발로 추정된다”고 밝힘에 따라, 북한이 제4차 핵실험을 했을 가능성에 대해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상황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