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지난달 14일부터 28일까지 ‘충무공 이야기’를 주제로 게임 콘텐츠 체험을 실시한 고려전문학교 게임계열 학생들이 세종문화회관 충무공이야기 홀에서 게임전시 및 체험존을 진행했다.
총 다섯 개의 콘텐츠로 ▲북을 울려라! 충무공 ▲거북선 알까지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진격하라!B 거북선 ▲옥이 북이로 모바일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타블렛을 이용해 전시했으며 게임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들과 학생들이 참여해 최첨단의 게임을 체험했다.
게임기획학과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도 참관해 다양한 창조적인 콘텐츠 아이디어를 접하며 게임프로그램, 게임기획에 대한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기도 했다.
고려전 게임계열은 게임기획과정, 게임프로그래밍과정, 게임엔진유니티과정, 게임그래픽과정, 게임애니메이션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입생 선발은 수능과 내신 성적 관계 없이 100% 적성 면접전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