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일요신문]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이준원)는 7일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청사 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청사 내 기계, 전기 및 소방설비와 건축물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으로 진행됐다. 또한 근로복지공단의 소방점검을 담당하는 부서원과 공단 내 모든 부서의 부서장과 부서원들이 뜻을 모아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준원 본부장은 “안전은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며 “안전점검의 날을 계기로 활발한 캠페인을 개최하고 소규모 건설현장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