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라라 SNS
지난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 Wish every a prosperous and healthy 2016. May all your dreams come true. Lots of love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것.
사진 속 클라라는 청순미가 가득한 외모로 반려견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한밤’ 방송에서 클라라는 “한국 매체와 이야기를 나눈 건 지난해 1월 이후로 처음”이라며 “너무 긴장되고 어색하다. 이름을 알리기까지 오래 걸렸는데 쌓아왔던 것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클라라는 이어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 내가 뭔가 행동과 말을 할 때 여러 번 생각하고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 gina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