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쳐
배우 이장우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드라마에서는 뽀뽀를 키스신이라고 하는 게 불만이다”라며 박민영과의 키스신을 언급한 것.
이날 방송에서 이장우는 “대본에 키스신이 있어 진짜 키스를 하려고 생각했다. 고맙게도 작가님이 진짜 키스를 하라고 말씀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이장우는 “정말로 굉장히 심하게 들어가는 바람에 그 키스신 장면이 19세 판정을 받았다”며 “난 정말 키스를 그냥 한 죄밖에 없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장우는 “키스 장면은 드라마에 1분가량 나왔지만 실제로 세팅 시간에 카메라 각도까지 바꿔서 찍느라 무려 6시간 가까이 촬영했다”고 밝혔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 gina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