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혜리 인스타그램
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올렸다.
그는 글을 통해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다... 우리 덕선이”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사진 속 혜리는 양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귀여운 포즈와는 상반되게 시무룩한 표정이 혜리의 심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는 것 같다.
한편, ‘응팔’은 매주 금·토 오후 7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20부작인 ‘응팔’은 16일 종영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