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류준열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만남 설레였던 그 감정을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맞바꾸며 그렇게 뜨겁게 만들고 있다. 우리는 서로 사랑했고 사랑하며 사랑할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류준열과 박보검이 혜리를 들어 올리고, 혜리는 이동휘와 고경표 머리를 지탱한 채 공중에 붕 뜬 장면이 담겼다. 쌍문동 5인방의 진한 우정을 표현하는 듯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9일 밤 방송되는 ‘응답하라 1988’ 18회에서는 택의 생일을 맞아 쌍문동 5인방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생일을 축하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전날 예고한대로 정환이 오랫동안 숨겨놓은 마음을 덕선에게 고백할 지 주목된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ims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