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송하윤 인스타그램
송하윤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비로운 분위기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송하윤은 구불거리는 파마 머리의 오월이에서 청순한 긴 생머리의 미녀로 변신했다.
MBC <내 딸 금사월> 지난주 방송분에서 주오월(송하윤 분)은 오혜상(박세영 분)에 의해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그려졌다. 하지만 시신을 발견되지 않아 주오월 생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주오월 안 죽은 거지? 스포일러다” “송하윤 머리 펴니까 청순 미녀네” “알고보니 주인공보다 더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혜상(박세영 분)이가 세훈(도상우 분)을 따라 간 대저택에서 오월(송하윤 분)이의 사진을 보고, 오월이가 세훈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장면이 그려진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