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지난 2000년 11월 원격대학 설치인가를 취득하고 2001년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교로 출범,국내 사이버교육을 선도해온 숭실사이버대학교는 다양한 융합전공을 개설하고 학과별 맞춤 특화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11일 숭실사이버대에 따르면 국내 대학 최초로 코칭교육을 청소년학과에 도입해 청소년 지도, 상담, 코칭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실무중심 융합학과인 ‘청소년코칭상담학과’, 보안기술과 전통산업 간 융합으로 창출된 융합보안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융합정보보안학과’, 국내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개설된 소방방재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기독교상담복지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진리와 봉사의 사명감을 가지고 베트남, 인도,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을 교두보로 사이버를 통한 국제화의 길을 열어가고 있으며 도전과 창의의 정신으로 새로운 융합분야의 전공들을 창출해 글로벌교육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는 1월 20일부터 2월 16일까지 신·편입생 추가모집이 진행되는 숭실사이버대는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입학전형 및 입학상담은 숭실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