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캡처
<JTBC>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안정환이 현재 ‘냉장고를 부탁해’ 객원 MC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합류하면서 방송인 김성주와의 호흡이 기대되고 있다. 두 사람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호흡을 맞춘 뒤, 최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찰떡 궁합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식적으로 하차한 정형돈의 후임 MC로 안정환이 정해졌냐는 질문에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김성주 안정환이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달 말 방송 예정이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