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차기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된 김병원 전 농협양곡 대표(오른쪽)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제 23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당선 후 최원병 회장에서 당선증을 건내받고 있다. 이날 농협중앙회장 투표는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대의원과 농협중앙회장 등 선거인 292명 가운데 289명이 결선투표에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김병원 내정자는 2015년 농협중앙회 결산총회가 끝나는 3월 말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고성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