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해피투게더’ 캡쳐
이현우는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이유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한 것.
이현우는 “영화 보러 갔다가 낭패만 봤다. 나와 아이유는 정말 친하다. 영화를 보고 난 후에 열애설 기사가 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현우는 “매니저와 다 같이 영화를 봤다. 열애설이 나고 나서 아이유에게 전화했는데 ‘뭐 신경 쓸 거 있나?’ 그랬다. 오히려 당사자는 무덤덤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우는 과거 아이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줄 것을 제안받은 바 있다. 당시 아이유와 연인관계를 연기해야 했으나 어색한 연출로 인해 백허그 신이 통편집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2 새 월화 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이현우가 최고의 아이돌 그룹 뫼비우스의 리더 윤시우 역을 맡아 천재 뮤지션다운 아우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 gina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