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아 슬지, 혜미 인스타그램
12일 방송된 KBS 1TV <이웃집 찰스>에 출연한 알렉스는 “처음엔 단순 호기심이었지만 한국 프로듀서와의 우연한 만남으로 한국에 오게 됐으니 운명이다”며 한국 사랑을 엿보였다.
이 같은 남다른 한국 사랑 덕분인지 알렉스는 평소 멤버들과도 전혀 거리감 없는 모습을 자랑한다.
멤버들의 SNS에도 이러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는데 다함께 매운 닭갈비를 먹기도 하고 우스꽝스러운 애플리케이션으로 장난치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적응하는 모습이 예쁘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좋은 음악 부탁한다” 등의 응원을 남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