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 28일 청와대 앞에서 누리과정예산과 관련 대통령 면담을 요청하고 있는 더민주당 서울시의원들
14일 오후 2시에 청와대 앞 청운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될 기자회견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회, 경기도의회 의원 및 어린이집, 유치원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기자회견은 각 시.도의회 대표의원의 기자회견 배경설명 및 누리과정 관련 현안의 경과보고, 정부의 해결촉구를 위한 기자회견문 낭독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회,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합동 기자회견에서 “누리과정은 대통령의 공약이며, 누리과정해결을 위해서는 정부가 예산을 편성해야 할 것”과 “누리과정 때문에 파탄난 지방교육재정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정부가 책임을 다할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