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은 과거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이유영은 속살이 보이는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조된 고혹적인 눈매는 보는 이들에게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앞서 지난 14일 신신 배우 이유영은 KBS 2 <해피투게더3>는 ‘몰라봐서 미안해’ 특집으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 가수 황치열, 피에스타 예지, 개그맨 문세윤과 함께 출연했다. 이유영은 “(떨려서) 청심환을 두 개 먹었는데, 너무 차분해진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 이후 강동원 류해진이 출연한 <그놈이다>, <고란살> 등에 출연했다. 또한 그는 2015년 제36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2015년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자배우상, 2015년 제24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 연기상을 휩쓸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