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황신혜-이진이 모녀가 <엄마가뭐길래>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두 모녀의 붕어빵 미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신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이진이와 최민식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황신혜는“진이와 유성이 동문인관계로 넘 보고 싶어들해서 급 만남”이라는 글로 해당 사진을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신혜와 딸 이진이, 그리고 최민식의 아내 강주은과 아들들인 최유진, 최유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에서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황신혜와 이진이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붕어빵처럼 닮은 갸름한 얼굴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4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뭐길래>에서는 딸 이진이를 감시하는 엄마 황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신혜는 이진이의 통금 시간에 관여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이진이는 스무살이 돼 술을 마시고 클럽에 가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고 언니인 에이미는 클럽에서는 새벽까지 놀아야한다고 맞받아쳤다.
이에 황신혜는 “그럼 내가 너를 클럽 앞에서 기다릴 것“이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