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V앱 화면
[일요신문] ‘사스가 엑젤웃.’ 초절정 인기그룹 EXO의 리더 수호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수호는 15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개인 방송 ‘엑젤루션-깨어난 수로’ 예고편을 자체·제작 송출했다.
해당 영상에서 수호는 마치 스타워즈 오프닝 스퀀스를 연상시키듯 검은 종이에 쓴 글씨를 직접 읽어내려가 팬들을 폭소케 했다.
수호는 “팬칭, EXO에서 제일 웃긴 연예인 1위, 멤버들은 인정 안 하는 개그감 연예인 1위”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시청률이 높은 무한도전과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를 피해 1월 16일 토요일 밤 11시” 개인 방송을 예고했다.
수호의 ‘엑젤루션-’깨어난 수호‘ 예고편을 확인한 팬들은 “사스가 엑젤웃(역시 엑소 가운데 제일 웃겨)” “준면이 잔망에 현실 웃음” “준면이, 조금 부끄럽지만 꼭 본방 사수할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레전드 예고편“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 V앱은 스타들의 실시간 개인방송을 볼 수 있는 스트리밍 동영상 어플리케이션이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ims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