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인스타그램
17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13회 말미에 공개된 다음주 예고 영상에는 새롭게 슈퍼맨 가족으로 합류한 기태영 유진 부부와 딸 로희 양이 등장했다.
화려한 배우가 아닌 평범한 한 가정의 부모로서의 기태영 유진 부부를 볼 수 있었는데 평소 두 사람은 SNS를 통해서도 로희 양과의 일상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가족 외식을 나가 “행복한 일상~단촐했던 둘만의 외식은 없다~ 쬐만한 식구 하나 늘었다고 짐도 많고~북적이는 느낌~”이라며 로희 양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기태영은 “뭐든 잡고 일어서기”라며 로희 양의 성장과정을 공유했다.
한편 기태영 유진 부부가 출연하는 본방송은 다음주 114회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야’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