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류준열은 네이버 스트리밍 방송 ‘V앱’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류준열은 2시간여 가까운 시간동안 응팔 종영 소감을 밝히고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등 적극 소통에 나섰다.
방송이 끝난 직후 류준열은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등극, 중국 웨이보에게까지 이름이 오르내리는 중이다. 웨이보는 6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중국 대표 SNS 서비스다.
사진=류준열 웨이보
이같은 반응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류준열 슈퍼스타 예감” “류준열 매력 중국에서 먹힐듯” “V앱 채팅창에 중국어 많이 보였음” “내배우가 웨이보 실검에 뜨다니 신기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1일 류준열은 웨이보를 개설한 뒤 “안녕하세요, 류준열입니다! 이번에 중국 팬분들과 소통하려 웨이보 개통했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사랑합니다, 사랑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중국팬들과 소통에 나선 바 있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ims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