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트위터.
[일요신문]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4차원 매력을 선사한 피에스타 차오루의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오루는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그는 지난해 8월 공연이 끝난 후 ‘잘가요. 잘자요. 이거. 비공개컷. 선물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오루는 긴 생머리를 늘어 뜨리고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하얀 나시티를 입고 어깨를 드러내 청순함과 동시해 섹시한 매력까지 소화해내고 있어 방송에서 보아왔던 모습과 사뭇 다르다.
앞서 지난 17일 생중계된 MBC<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한 차오루는 라면 CF모델에 도전했다. 차오루는 김구라를 부르더니 “구라 선배님 할 일 없죠? 마늘 좀 까주세요”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또한 그는 라면을 먹으면서 “이런 건 효과음을 많이 내야 한다. 차올라요. 헐 대박”이라고 연기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