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인스타그램
15일 정경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긴 생머리에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사진 속 여성은 다름아닌 정경호. 그는 각종 분장을 서슴지 않는 연예부 파파라치 기자 역을 맡아 여장 연기까지 소화해냈다.
이를 본 동료배우 장나라도 “진짜 예뻤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을 넘은 1세대 요정 걸그룹의 이후와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유인나, 장나라, 서인영,유다인, 산다라박 등이 출연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