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집밥 백선생’ 인스타그램
19일 tvN ‘집밥 백선생’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잠시 후 9시 40분, 집밥대첩! 집밥교실을 찾은 첫 번째 가족. 머리부터 발끝까지 훈훈한 윤상 형님의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은 아내 심혜진, 두 아들과 함께 대기실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찬영 군과 준영 군의 훈훈한 외모였다. 아빠와 엄마의 장점만을 쏙 빼닮은 듯한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이 환호했다.
한편, 이날 밤 9시 40분부터 방송되는 ‘집밥 백선생’에는 요리 불능 네 남자가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직접 스튜디오에 초대, 그간 배운 솜씨를 총동원한 혼신의 요리를 선보인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ims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