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인혁 하나은행 시청지점장, 민인홍 하나은행 대전중앙영업본부장, 오상영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대표, 권선택 시장, 정교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과학경제국장, 김선공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사무처장
지난해 월 6일 KEB하나은행,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과 청년들의 취ㆍ창업지원을 위한 각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좋은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협약을 체결한 바가 있다.
KEB하나은행에서는 협약 이행을 위해 지난해 10월 청년실업해소 지원상품인 ‘행복Togher정기적금’신상품을 출시하여 60,449천원의 판매수익금을 오늘 기부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대전광역시는 KEB하나은행 기부금을 2016년 올해 역점사업인 청년 취창업과 관련된 사업추진에 투입할 계획이다.
사업추진은 대전사랑협의회에 기탁하여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지난해 호응이 좋았던 “내 손을 잡(JOB)아 !” 무스펙 취업지원사업과 일자리 고용정보 터치스크린 취업정보시스템을 설치하여 청년취업 희망자에게 서비스할 계획으로 있다.
권선택 시장은 “청년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KEB하나은행에서 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신상품을 개발하여 판매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소중한 기부에 대해 감사하다”면서 “이러한 따뜻한 기부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청년취업과 창업활성화를 위해 마중물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우리지역 청년들에게 커다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