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하나 블로그
[일요신문] <택시>에 출연한 이용규 유하나 부부의 신혼여행 수영복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야구선수 이용규과 결혼한 유하나는 자신의 블로그에 ‘따뜻한 날’이라는 제목으로 신혼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신혼여행에서 두 사람은 수영복을 입고 몸짱 몸매를 뽐냈다.
사진 속 유하나는 가슴과 어깨가 드러나는 프릴 수영복을 입고 애교있는 표정으로 V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유하나의 늘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또한 유하나는 “휴식기간 중의 이 선수의 상체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렸다”며 남편 이용규의 배를 가려주는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유하나와 이용규는 지난 19일 tvN <택시>에 출연해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