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생환 서울시의회 인권특위위원장
서울시의회 인권특별위원회 위원 일동은 “절대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인권을 짓밟고 있는 용산 화장경마장의 이전을 요구하며, 감사원의 철저한 진상 조사 및 사행산업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기 위한 인권영향평가 도입 등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라”고 하면서,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과 인권 친화적인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와 주택가에 화상경마장이 다시는 들어서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할 예정이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