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시그널’ 화면
22일 첫 방송된 <시그널>에서는 해영(이제훈)과 수현(김혜수)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경찰 출신이자 프로파일러인 해영은 기자를 만나 연예인 임시완 강소라 변요한의 삼각관계를 폭로하기 시작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수현은 “쓰레기통 뒤져서요”라며 같은 장소에 등장했고, 두 사람은 경찰서로 장소를 옮겼다.
시그널 첫 장면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이제훈 연기톤이 너무 튄다” “이제훈 혼자 연극하는 듯” “이제훈 연기 저만 이상한가요” “이제훈 목소리 원래 저런가”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그널>은 간절함이 보내온 신호로 인해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으로 ‘응답하라 1988’을 이은 tvN 금토드라마로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ims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