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tvN ‘시그널’과 JTBC ‘마담앙트완’이 첫 방송을 시작하며 베일을 벗었다.
‘시그널’은 tvN 10주년 특별기획드라마로 배우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등 화려한 출연진들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마담앙트완’ 역시 ‘로코퀸’ 한예슬이 성준과 함께 출연함과 동시에 심리학자와 점쟁이라는 특이한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동시에 스타트를 끊은 두 작품 모두 상반된 매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그널’은 첫회부터 반전을 보여주며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마담앙트완’은 한예슬과 성준의 역대급 로코커플 탄생 예감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로맨틱코미디 ‘마담 앙트완’은 JTBC에서 오후 8시 30분 방송되며, ‘시그널’은 동시간 tvN에서 방영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