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포미닛 현아가 통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방영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데드풀> 주인공과의 가상 결혼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한 현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화보촬영 노하우로 청순, 섹시, 큐티, 도도 4종 표정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가장 좋아하는 색은 레드다”라며 “또한 올해가 병신년인데 붉은 원숭이의 해다. 바로 나의 해”라고 말했다. 현아는 1992년생으로 원숭이띠이다.
현아는 “포미닛에서 트러블메이커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주저없이 자신의 이름을 외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그는 “이름값을 해야 한다. 제가 ‘트러블메이커’”라고 답했다. 또한 자신의 외모에 대해 “거울 보면 빨리 화장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메이크업 후에는 괜찮네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은 그녀의 통통해진 볼살이었다. 평소 날렵하고 섹시한 외모를 자랑하던 현아는 이날따라 통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궁금증을 낳았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