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선박안전기술공단.
[일요신문]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과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백석현)은 지난 22일 SK해운 대회의실에서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오는 4월 중 공단 세종 본부에 개관 예정인 해양안전문화센터의 공동 운영을 위한 것으로 해양안전 체험 교육 프로그램 개발, 해양안전 전문 강의 인력 POOL 구성 및 세종호수공원 내 해양레포츠 체험 기회 제공 등 해양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 방안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 간 상호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해양안전 전문기관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등으로 대국민 해양안전의식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