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이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기아차 ‘올 뉴 K7 신차발표회’에서 신차 발표를 하고 있다. 올 뉴 K7은 외관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알파벳 ‘Z’ 형상으로 빛나는 LED(발광다이오드) 주간주행등은 주·야간 주행 시 모두 점등된다. 또한 운전석 통풍시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버튼시동 스마트키, 스마트 트렁크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고성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