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홈페이지 캡쳐
멕시카나 광고모델인 아이유는 캘린더 촬영에서 입었던 의상을 경매해 수익금 전액을 푸드뱅크에 기부할 예정이다.
경매는 오늘(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낙찰된 고객에게는 2016년 멕시카나 달력도 함께 증정된다.
경매품은 의상 7벌, 소품 3개로 총 10개 품목이다.
시작 금액은 1000원이었으나 오후 현재 7월 의상으로 402만 5000원까지 치솟았다. 나머지 품목도 30만~300만 원에 달해 아이유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이민재 기자 ilon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