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 언론사초청 치안설명회
[일요신문]경기 양평경찰서(서장 전진선)는 27일 어울림마당에서 ‘언론사 초청 치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2016년 양평경찰서가 추구하는 치안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언론과의 협력을 공고히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
전진선 서장은“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군민과 함께하는 치안시책을 펼쳐 더욱 안전하고 인심 좋은 양평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밝히고 “주민의 눈높이에서 법과 원칙을 지켜 주민에게 감동과 만족을 줄 수 있는 변화된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경찰서는 매월‘양평치안소식지’를 통해 치안활동을 소개하고 ‘안심귀가서비스’,‘ 찾아가는 원스톱 원동기 면허시험’을 실시하고, 눈높이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담당할 어르신 300여명을 ‘어르신 명예 교통경찰관’으로 위촉하는 등 주민 편의를 위해 각종 제도를 자체 발굴 시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인선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