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바인 동영상 캡처.
[일요신문] 박희순 박예진이 혼인신고를 한 가운데 새신부 박예진의 뛰어난 몸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5월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배우 박예진은 평소 청순한 모습과 달리 과감하게 노출한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백술예술대상’ 측은 동영상 공유 서비스 바인을 통해 360도 카메라로 촬영한 배우드르이 모습을 공개했다. 그중 과감한 드레스를 입은 박예진의 모습은 단연 돋보였다.
영상 속 박예진은 긴 생머리를 한쪽으로 넘겨 청순함을 강조하면서도 가슴골을 드러낸 디자인의 드레스로 감춰온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박예진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7일 영화계에 따르면 배우 박희순과 박예진이 최근 혼인 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박희순 박예진은 지난 2011년 공식적으로 교제 사실을 알리며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가족들과 조촐하게 언약을 맺고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희순은 영화 <세븐 데이즈> <의뢰인> <용의자> 등에 출연했다. 박예진은 JTBC <라스트>에 출연한 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