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포시.
[일요신문]김포시는 박동균 부시장과 비상대비업무 관계자 등 10여명이 지난 26일 월곶면 보구곶리에 위치한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을 찾아 시설물을 긴급 점검하고 접경지역인 조강리, 용강리 지역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취임 후 부서별 업무보고를 마치고 북한 최근접 접경지역 보구곶리를 방문한 박 부시장은 비상대비업무 매뉴얼과 대피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박 부시장은 “비상대비 업무는 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즉각적이고 완벽한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