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광고 캡처.
[일요신문] 티파니와 열애설이 불거진 래퍼 그레이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래퍼 그레이는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깜빡’으로 데뷔해 2013년 곡 ‘위험해’, 2015년 곡 ‘하기나 해’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특히 그레이는 래퍼들 사이에서도 ‘훈남’으로 통하는 비주얼을 지녔다. 그는 최근 유니클로 후리스 재킷 광고에도 출연해 훈훈한 외모를 과시했다.
광고 속에서 회색의 후리스를 입은 그레이는 음악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콘셉트로 등장한다. 특히 광고 속 그레이는 쌍커풀 없는 눈과 갸름한 턱, 시크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29일 한 매체는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가 3개월째 열애중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앨범 작업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음악적 관심사를 통해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