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일요신문]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이준원)는 1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삼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성란)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삼산동 지역주민들이 삶의 질을 높이고 건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기초수급자 등의 요보호대상에 대한 생활안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며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는 삼산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안전보건교육지원, 시설점검, 복지사업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나눔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준원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위문활동을 다방면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