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셀카(출처=도도맘 김미나 SNS)
[일요신문] ‘도도맘’ 김미나가 강용석 전 의원의 새누리당 복당 불허 소식과 함께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촬영한 셀카가 덩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자기야 사진 올렸다. 실컷 봐. 애들 오면 찍어서 또 올릴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도도맘 김미나는 상의를 탈의한 듯 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한 도도맘 김미나의 눈빛이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반응이다.
한편 ‘도도맘’ 김미나씨는 지난해 강용석 전 의원과 불륜설에 휩싸여 화제가 됐다.
강용석 전 의원은 1일 새누리당 서울시당을 통해 복당 신청을 불허 당했다. 서울시당은 이날 회의를 소집해 강용석 전 의원에 대한 복당을 논의했지만, 회의 시작 10분 만에 복당 불허 방침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강용석 전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의 신청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