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출처=홍수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홍수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홍수아가 성형 루머 해명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홍수아는 지난 2014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형을 한 게 아니라 화장과 포토샵 덕”이라며 “얼굴이 달라 보이는 성형 화장을 했다. 또 사진 대부분이 포토샵을 거친 뒤의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수아는 2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멜리스’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멜리스’는 자신의 것을 외면한 채 친구의 가정, 남편, 아이까지 모든 것을 빼앗으려 했던 한 여자의 끔찍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04년 발생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홍수아는 극 중 반사회적 인격장애인 ‘리플리 증후군’을 앓으며 친구의 모든 것을 훔치려 했던 가인 역을 맡았다.
11일 개봉.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