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류준열(출처=tvN ‘택시’ 영상 캡처)
[일요신문] <택시> 류준열이 역할을 위해 체중을 늘렸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 “tvN <응답하라1988> 역할을 위해 살을 찌웠다”고 밝혔다.
이날 류준열은 “예전에는 65kg 정도 나갔었다”라고 밝히며 “정환 역을 위해 살을 찌웠다. 정환이가 마른 것 보다는 풍채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75kg 정도 나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 배우 이동휘와 류준열이 출연해 드라마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