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샤이니 태민, f(x) 크리스탈(출처=더블유코리아)
[일요신문] 엑소 카이가 ‘초코뱅크’로 첫 연기 도전을 앞두고 관심을 받으면서 샤이니 태민,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촬영한 미묘한 분위기의 화보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지 더블유 코리아는 지난해 11월 25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에서만 독점 공개한 크리스탈, 태민, 카이의 화보컷”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더블유 코리아와 진행한 태민, 카이, 크리스탈의 화보다. 화보 속 세 사람은 몽황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홍일점인 크리스탈은 카이와 커플과 ‘남사친’, ‘여사친’의 묘한 경계의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또 세 사람은 남다른 케미로 콜라보레이션의 좋은 예임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엑소 카이는 4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는 웹드라마 ‘초코뱅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초코뱅크’는 취업을 준비하던 주인공들이 창업을 하기로 마음먹고 이를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정보와 함께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신 금융상품 등을 소개하는 드라마다.
카이는 사업가였던 아버지를 닮아 사업수단이 뛰어나며 창업을 꿈꾸지만 어머니의 권유로 금융권 취직을 목표로 하는 취업준비생 김은행 역을 맡아 연기한다.
‘초코뱅크’는 TV캐스트를 통해 오는 15일 첫 공개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