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수영 예비후보(수원 정)는 4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수원소방서 원천119안전센터, 수원남부경찰서 산남지구대에 차례로 방문했다.
박수영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는 명절에도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여 복무하고 계신 소방관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이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수영 예비후보는 “경기도 행정1부지사로 재직당시 소방인력 확충에 대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미약하나마 단계적인 인력확충이 시작되었다”며, “소방인력확충은 국민 안전과 직결되고 소방관들의 처우개선에 가장 우선시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하여 중앙정부 및 지자체의 관심과 예산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수영 예비후보는 수원남부경찰서 산남지구대를 격려 방문하여 근무 중인 경찰관과 환담을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한편, 박수영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중에도 공직자들의 편의와 지위향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좋은 삶의 질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강조하는 등 행정전문가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동철 기자 ilyo100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