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개봉 첫 주말인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231만 7907명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는 332만 3059명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쿵푸팬더3’는 55만 290명(누적 247만 5170명)으로 2위에, ‘앨빈과 슈퍼밴드:악동 어드벤처’는 7만 390명(누적 8만 1811명)으로 3위에, ‘캐롤’은 4만 8877명(누적 6만6357명)으로 4위에,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영웅의 탄생’은 3만 2317명(누적 3만 7560명)으로 5위에 올랐다.
한편 이일형 감독의 작품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 오락 영화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