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권 시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근무하는 응급의료종사자를 격려하고 비상진료체계 운영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또한, 현장 병동시찰은 소아병동(341병동)을 방문하여 입원치료 중인 소아환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한편, 대전광역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각종 응급의료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10개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하고 422개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239개, 비상진료대책반 6개 반 60명을 편성 운영 중에 있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