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에는 설 명절 추모공원(공설묘지, 봉안당)을 찾는 성묘객이 5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진입로 등 상습정체구간 교통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갈 수 있는 성묘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선택 시장은 “추모공원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며, 매년 증가하는 성묘객에 대한 교통대책 개선방안 논의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대전시는 대전추모공원 봉안당 이용 증가에 따른 제 3봉안당 건립을 2017년도에 준공한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