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원한 ‘시장창출형 콘텐츠제작지원사업’,‘S러닝콘텐츠 활성화지원사업’ 성공적으로 제작이 완료되어 현재 상용 서비스 중이다.
진흥원은 ‘융복합형 문화산업 육성을 통한 시장선점’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지난 2년 동안 지역 문화콘텐츠기업 대상으로 ‘시장창출형 콘텐츠 제작지원사업’ 6개 과제, ‘S(Smart)러닝 콘텐츠 활성화 지원사업’ 3개 과제, 문화산업비즈니스협의회 회원사 대상의 기업성장지원은 8개 회원사, 2개 컨소시엄 등을 지원했다.
진흥원의 문화콘텐츠관련 지원사업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기술력이 뛰어나며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발굴해 집중적으로 지원하고자 추진했다.
성과 조사결과 매출 약 2억 원, 일자리 창출 15명, 저작권 등록·출원 7건, 수출 및 계약상담 107건 등으로 파악이 됐다. 이와 같은 성과조사는 진흥원에서 매년 1월말 기준으로 사업종료 2년간 진행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유광훈 상임이사는 “상용화 서비스 후 바로 시장선점에 대한 어려움은 있지만 진흥원은 대전시 소재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한 발굴, 지원뿐 아니라 성과물에 대한 활용방안 등 사후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일자리 창출과 매출 확보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2016년도 지원사업 공모에도 대전의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