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지난 1월 19일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아육대> 풋살 경기 중 시우민은 상대 선수와 부딪혀 부상을 입었다.
이후 시우민은 같은 달 21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했다. 그는 본상 수상 후 수상 소감에서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저는 괜찮다”며 “시상식에 나온 거 보면 아시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상을 받게 해주신 엑소엘(엑소 공식팬클럽)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아육대>는 9일 오후 5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