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 전지현이 결혼 4년만에 득남한 가운데, 남편 최준혁씨가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준혁 씨는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의 외손자로 미국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큰 키에 훈훈한 비주얼을 갖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지현과는 지난 2012년 4월 결혼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공개된 사진 속 최준혁 씨는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촬영된 사진에는 모델 못지않은 우월한 몸매와 연인같은 풋풋한 분위기로 화제가 됐다.
또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포착된 사진에서도 듬직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지현은 10일 새벽 서울 모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전지현의 출산은 남편 최준혁 씨와 결혼한지 4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최준혁은 기다리던 아이를 만나게 돼 기뻐한다고 전해졌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